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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함께 요리하고 연구해요'…공유주방, 외식업계 폐업률 낮출까

송고시간2018/11/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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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주방 덕에 직접 사기 부담스러웠던 비싼 주방 기기를 써볼 수 있었다" - 위샐러듀 김태겸 대표

김 대표는 음식점을 창업하기 전 공유 주방에서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2016년 음식점업 폐업률은 23.8%로 서비스업(14.1%)이나 제조업(9.6%) 등 다른 산업을 크게 웃돕니다. 준비 부족이 주요 원인인데요, 음식점업 창업에 도움이 될 공유 주방이 최근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자료/한국외식산업연구원 보고서

공유 주방은 상업용 주방 공간과 설비를 빌려주는 사업입니다. 우리나라 공유 주방은 창업 준비 또는 사업 확장 등 두 가지 형태를 보이죠.

"공유 주방은 예비 창업자와 기존 사업자 모두가 활용할 수 있다" - 심플프로젝트컴퍼니 김기웅 대표

자료/ 심플프로젝트컴퍼니

① 키친 인큐베이터

ex. 위쿡

예비 창업자는 공유 주방을 이용해 외식업 창업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혼자 사업 준비를 할 경우보다 비용 부담은 덜고 조리 공간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공유 주방을 통해 메뉴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사업 전반에 걸쳐 점검할 수 있습니다.

자료/ 심플프로젝트컴퍼니

② 배달 전문 공유 주방

ex. 배민키친, 심플키친

기존 외식사업자는 공유 주방을 통해 배달 전문 분점을 낸다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공유 주방을 통한 개업 비용은 직접 얻을 때 5분의 1 수준입니다.

"주요 거점별로 여러 레스토랑의 주방을 모아 임대료 부담을 줄인다" - 배달의민족 관계자

"공유 주방은 초기 부담 비용이 적다. 이 때문에 실패가 두려워 과감히 택하지 못했던 실험적인 메뉴에도 도전할 수 있다" - 김기웅 대표

김 대표는 공유 주방으로 다양한 메뉴를 내놓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공유주방을 통해 하와이 음식 '포케'로 창업한 사례도 있죠.

"생소한 메뉴라 국내 시장에서 먹힐지 안 먹힐지 고민이었는데 공유 주방에서 충분히 시험할 수 있었다" - 서울포케 김태형 대표

"필요한 주방 기기가 없거나 원하는 상태가 아닐 수 있다" -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문정훈 교수

문 교수는 공유 주방의 설비나 이용 불편을 한계로 지적하기도 합니다. 이용자가 직접 주방 설비를 하지 않고, 여럿이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공유 주방에서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죠.

자료/ 심플프로젝트컴퍼니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한 교육 지원 대책이 크게 미흡하다"-한국외식산업연구원 보고서

주방으로 들어온 공유 경제, 공유 주방은 외식업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요?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최유진 이한나 인턴기자

shlamaz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21 06: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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