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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신뢰 회복하자"…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 출범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모니터링 등 활동

(부산=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확률형 아이템 등 게임 관련 논란에 대해 업계가 정책자율기구를 출범하며 자정 노력에 나섰다.

게임업계 주요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한국게임정책자율기구(GSOK)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출범식을 열고 합리적인 자율규제 시스템을 마련해 건강한 게임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구는 인터넷 게시물의 자유와 책임 문제를 다루기 위한 민간자율조직인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와 비슷한 성격의 기구다.

자율기구는 출범선언문을 통해 "게임에 대한 사회적 우려를 게임에 대한 신뢰로 전환하기 위해 합리적인 자율규제 시스템을 마련하고 게임산업의 진흥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추구하는 신속하고도 유연한 자율규제 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자율기구는 첫 활동으로 자율규제평가위원회를 개최해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에 대한 모니터링 및 미준수 결과를 발표하고 자율규제의 고도화 등 정책을 논의한다.

향후에는 청소년 이용자 보호 등 게임 관련 정책을 다룰 다양한 분과 위원회를 추가할 예정이다.

초대 이사회 의장을 맡은 황성기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게임업계에 대한 이용자의 신뢰를 회복하고 산업은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해 건강한 게임 생태계 조성에 공헌하겠다"며 "독립성, 공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사에는 서태건 가천대 교수,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장, 이병찬 법무법인 온새미로 변호사, 강신철 한국게임산업협회장, 김정욱 넥슨코리아 부사장, 서장원 넷마블[251270] 부사장, 정진수 엔씨소프트[036570] 부사장이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정부 관계자도 참석했다.

발언하는 황성기 의장
발언하는 황성기 의장

srch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16 11: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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