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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 "호남권 소방심신 수련원은 전북에"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호남권 소방심신 수련원을 전북에 설립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북이 광주나 전남보다 상대적으로 출동이 잦고 소방 질환 유병률도 높지만, 치료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전북연구원은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심신건강관리 지원 강화'란 제목의 이슈브리핑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전북도와 소방당국에 관심을 촉구했다.

이 수련원은 소방공무원의 트라우마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시설을 말한다.

정부는 호남, 강원, 영남, 제주 등 전국 4개 권역에 단계적으로 이 수련원을 설립할 계획이다.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소방공무원 1명당 평균 구조출동은 20.3건에 달해 호남권에서 가장 많았다.

화재 발생 건수도 1명당 평균 1건으로 전남과 같았고 광주보다는 많았다.

외상사건 노출 빈도도 1명당 평균 9.2회에 달해 호남권에서 가장 높았다.

이들은 외상 후 스트레스, 자살 생각 위험군, 우울장애, 문제성 음주 유병률 등도 가장 높았다.

하지만 도내에는 전문 치료시설이 없고 치유시설조차 없는 상황이라고 연구원은 덧붙였다.

이동기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소방공무원들의 정신적 치유와 심리적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소방심신건강수련원 건립이 필요하며 그 적합지는 전북이다"고 말했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16 11: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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