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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보아오포럼 서울회의서 탄소제로섬 등 소개

주제발표 통해 '개방과 혁신 주체는 지방정부' 강조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오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보아오포럼 서울회의에 참석해 자치단체장 대표로 주제발표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원희룡 제주지사[제주도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희룡 제주지사[제주도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원 지사는 이 자리에서 '개방과 혁신의 주체: 작은 정부, 도시 정부, 지방정부'를 주제로 발제를 한다.

원 지사는 2030년까지 도내 에너지 발전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탄소제로섬(카본 프리 아일랜드) 프로젝트와 블록체인 사례 등을 소개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음을 피력하며 제주의 선도적 혁신이 국가와 아시아, 세계를 변화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할 예정이다.

원 지사는 반기문 보아오포럼 이사장과의 면담을 통해 지역회의 제주 유치에 대해 논의하고, 제주포럼과 보아오포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도 갖고 있다고 도는 전했다.

오는 19∼20일 보아오포럼 사무국과 전국경제인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보아오포럼 2018 서울회의에는 한국과 중국 고위급 정부인사와 비즈니스 리더, 학자 등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ato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16 10: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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