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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월 주택거래 두 달 연속 하락…가격도 하향세

부동산협회 "주택시장 조정 양상"…전국 평균 가격 4억2천만원

(밴쿠버=연합뉴스) 조재용 통신원= 지난달 캐나다의 주택 거래가 2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가격도 내림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5일(현지시간) 월간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이 기간 주택시장이 균형을 찾는 방향으로 조정되는 양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캐나다 통신이 전했다.

지난달 전국의 주택거래는 전달보다 1.6% 감소했으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7%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거래 감소는 몬트리올, 에드먼턴을 포함한 주요 시장의 절반 이상 지역에서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기간 평균 거래 가격은 지난해보다 1.5% 하락, 49만6천800캐나다달러(약 4억2천만원)를 기록했다. 양대 주택 시장인 밴쿠버와 토론토를 제외할 경우 거래 가격은 38만3천 캐나다달러선으로 집계됐다.

협회 관계자는 시장에 긴축적 동향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지난달 전국의 거래 활동이 모멘텀을 잃은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바브 수코 협회장은 올해 초부터 주택 구매자의 대출 상환능력을 검증하는 '스트레스 테스트'가 시행되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가 도입한 외국인 대상 특별 취득세가 온타리오 주까지 확산하면서 시장의 하방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몬트리올 은행의 부동산 전문가는 "현재로서는 전국 주택시장이 상당 기간 휴지기의 상태에 들어갈 조짐"이라며 "시장의 균형과 안정세가 두드러진다"고 평가했다.

밴쿠버의 아파트 건설 현장 [AP=연합뉴스]
밴쿠버의 아파트 건설 현장 [AP=연합뉴스]

jaey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16 11: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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