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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통의 달인…부산시 정연탁 박사 정부포상 심사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부산시 교통정보서비스센터에서 교통정보 분석업무를 맡은 정연탁 박사가 대한민국 지방행정의 달인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정 박사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8회 지방행정의 달인' 심사에서 최종 달인으로 선정돼 정부포상(국무총리 표창) 심사를 받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방행정의 달인'은 전국 지방공무원 중 탁월한 아이디어와 업무 숙련도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한 최고 전문가다.

행안부는 예비서류 심사와 현지 실사, 최종심사 등을 거쳐 올해 모두 6개 분야에서 10명의 달인을 선정했다.

정연탁 박사는 2007년 부산시에 임용돼 부산시·경찰청 교통정보전광판 통합운영시스템과 교통정보서비스센터를 구축해 '스마트 교통' 기반을 마련했다.

2014년에는 재난 발생 때 유관기관과 신속하게 사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부산 교통권역 돌발사고정보 공유 포털을 개발했다.

정연탁 박사
정연탁 박사

특히 전국 처음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교차로를 구축해 과학적인 교통관리체계 마련하는 등 스마트 교통시스템 고도화에 기여했다.

부산시 신호제어시스템을 최신 표준규격으로 전환하고 무선 교통신호시스템을 도입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8회 지방행정의 달인 시상식은 다음 달 중에 열릴 예정이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16 07: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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