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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흐리고 낮부터 찬바람…미세먼지 '나쁨'

(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16일 충북 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쌀쌀하겠다.

낙엽 쌓인 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낙엽 쌓인 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0분 기온은 청주 6.6도, 충주 2.6도, 영동 2.4도, 제천 0.5도 등이다.

낮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수은주는 11∼14도에 머물겠다.

호수나 하천 부근에는 오전 한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대기 정체로 국내 미세먼지가 축적된 상태에서 국외 유입이 더해져 공기 질은 혼탁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나쁨'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주말과 휴일도 흐린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bgi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16 06: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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