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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아베, 싱가포르서 2차례 만났지만 인사 정도만 나눠"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한 문 대통령
동아시아 정상회의 참석한 문 대통령(싱가포르=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Suntec)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에서 기조 연설을 듣고 있다. 문 대통령 뒷편에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모습이 보인다. 2018.11.15
hkmpooh@yna.co.kr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현지에서 2차례 접촉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15일 보도했다.

아베 총리와 동행한 노가미 고타로(野上浩太郞) 관방부(副)장관은 일본 기자들에게 이렇게 전하며 "간단한 인사 정도(를 나눴다)"라고 설명했다.

노가미 부장관에 따르면 두 정상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한중일) 정상회담에서 서로 악수를 했고, 이후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자리에서 서서 이야기를 나눴다.

문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만난 것은 지난달 30일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 이후 처음이다.

노가미 부장관은 두 정상이 판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는지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하며 "이미 다양한 형태로 (판결에 대한) 일본의 입장을 말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연일 비난을 퍼부으며 한일 관계가 냉각된 가운데, 두 정상이 통상 다국간 정상회의에 맞춰 개최해온 양국간 정상회담은 이번 정상회의 기간에는 열리지 않게 됐다.

두 정상은 싱가포르의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이어 파푸아뉴기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도 함께 참석한다. 파푸아뉴기니에서도 두 정상 간 회담은 예정되지 않았다.

문 대통령 대신해 아세안+3 정상회의 기념 촬영한 강경화 장관
문 대통령 대신해 아세안+3 정상회의 기념 촬영한 강경화 장관(싱가포르=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15일 오전(현지시간) 싱가포르 선텍(Suntec)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각국 정상들과 기념 촬영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 시각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과 면담중 이었다.(왼쪽부터)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 강 장관. 2018.11.15
scoop@yna.co.kr

b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15 20: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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