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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청년들이 만든다…경남 청년네트워크 출범

송고시간2018-11-14 20:00

만 19∼34세 이하 청년 참여, 청년 삶 관련 정책 발굴

경남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경남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경남도 제공]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청년들이 스스로 청년 삶과 관련한 정책을 주도적으로 발굴·제안하는 '경남 청년네트워크'를 발대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도가 지난 9월 11일부터 10월 10일 사이 도 홈페이지에서 공개 모집한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네트워크 위원 105명이 참여했다.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이 주도해 기획한 이 날 행사는 '정책, 청년의 삶에 스며들다'를 슬로건으로 정해 청년들이 일상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희망을 담았다.

도는 청년네트워크는 김경수 도지사 공약인 '청년이 함께 만드는 청년정책 추진'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이들 위원은 앞으로 청년 삶과 관련된 정책을 주도적으로 발굴·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권리보호, 일자리, 생활안정, 능력개발, 문화, 청년참여 등 6개 분과에서 1년간 활동한다.

스스로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정책을 제안하는 시민참여기구 역할을 하게 된다.

다음달 22일에는 청년이 만들어갈 새로운 청년정책 방향을 알리는 오픈파티를 연다. 청년정책 아카데미와 멤버십 캠프, 분과별 토론회, 청년정책 활동보고회 등을 이어간다.

김경수 지사는 "경남 청년네트워크는 경남 청년정책을 새롭게 만들어가는 시작"이라며 "청년 문제는 당사자인 청년들이 가장 잘 알고 있으므로 행정에서 기본적인 운영 틀을 마련하되, 청년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남 청년네트워크 출범
경남 청년네트워크 출범

[경남도 제공]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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