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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文정부 '청년 일자리 창출' 동참…최대 30명 채용

송고시간2018-11-14 15:48

교직원공제회, 文정부 '청년 일자리 창출' 동참…최대 30명 채용 - 1

▲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차성수)는 문재인 정부의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을 14일 밝혔다.

교육부의 적극적 의지와 노력이 크게 작용해 상호 협의 후 이미 편성된 예비비 예산을 연내 조기 집행을 통해 최대 30명까지 채용할 계획이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실업자 수는 97만3천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7만9천명 증가했고, 실업률 또한 3.5%로 전년 동월보다 0.3%p 상승했다. 취업자 수는 2천709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6만4천명이 늘었으나 7월 이후 넉 달 연속 취업자 수 증가 폭이 10만명에 미치지 못했다.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업률 개선의 기미가 쉽게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교직원공제회는 정부 노력에 일조하기 위해 신규 채용 인원을 늘리기로 했다.

구체적 방안으로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 등 의무고용대상자 채용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고, 비수도권 지역 인재 채용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하기로 했다.

교직원공제회는 법령에서 정한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 의무고용 비율을 초과 달성할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장서 왔다.

이번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에는 장애인 의무고용 비율의 20% 초과 달성, 보훈대상자 의무고용 비율의 10% 초과 달성 등 구체적 목표치가 담겼으며, 앞으로 정부의 지역 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에 일조하기 위해 채용 인원의 50% 규모를 지역 인재로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교직원공제회 관계자는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에 맞춰 이달 실시한 신입사원 채용에서도 지역 인재 및 장애인, 보훈대상자를 적극 채용했다"며 "법령에서 정한 장애인 및 보훈대상자 채용 의무고용 비율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차성수 이사장은 "청년 실업률 문제가 심각한 만큼 이번 청년 일자리 창출 계획을 통해 정부의 노력에 일정 부분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교직원공제회는 그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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