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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에어리퀴드, 천안에 1천만달러 추가 투자

양승조 충남지사, 방미 기간 2개사·1억1천만달러 외자 유치
충남도-에어리퀴드, 투자 유치 MOU
충남도-에어리퀴드, 투자 유치 MOU왼쪽부터 구만섭 천안시 부시장, 양승조 충남지사, 존 펜덴센 에어리퀴드사 이사

(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프랑스의 세계적 화학기업인 에어리퀴드가 천안에 1천만달러를 투자한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양승조 도지사와 구만섭 천안시 부시장이 전날(현지시각) 미국 뉴저지 더블트리호텔에서 존 펜센덴 에어리퀴드 미국지사 이사와 외자 유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어리퀴드는 천안5외국인투자지역 내 1만8천여㎡의 부지에 산업용가스 공장을 증설, 내년 하반기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미국의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듀폰은 지난 12일 천안외국인투자지역과 천안3산업단지 안에 1억달러를 들여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필요한 소재 생산공장을 증설한다는 내용의 투자협약(MOU)을 했다.

도 관계자는 "미중 무역전쟁 등으로 외자 유치 환경이 악화한 상황에서 이번 미국 방문을 통해 글로벌 우량기업 2곳에서 1억1천만 달러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며"민선 7기 외자유치 목표인 40개사와의 MOU를 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14 10: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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