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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식] 도, '김해 원룸 화재' 피해자에 성금 2천305만원

송고시간2018-11-12 17:19

'김해 원룸 화재' 피해자에 성금 전달
'김해 원룸 화재' 피해자에 성금 전달

[경남도 제공]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지난달 20일 발생한 '김해 원룸 화재' 피해자를 위해 모은 성금 2천305만원을 김해생명나눔재단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25일부터 최근까지 도청 공무원과 도의원 등을 대상으로 자율 모금에 나서 성금을 마련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김해생명나눔재단이 화재로 숨진 피해자 유족과 부상자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김경수 지사를 대신해 성금을 전달한 박성호 행정부지사는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이 피해자들이 완쾌하는 데 도움을 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위로했다.

앞서 지난달 20일 김해시 서상동 한 4층 원룸 건물 1층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고려인 어린이 2명이 숨지는 등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다친 사람 중 일부는 위독하거나 장기 치료가 필요하지만, 외국인 신분이어서 치료비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시원 화재 막는다'…216곳 고시원 소방특별조사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지난 9일 발생한 서울시 종로구 고시원 화재로 7명이 숨진 사건을 계기로 도내 고시원 전체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6일까지 도내 고시원 216곳이 대상이다.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작동 여부, 비상구·피난 경로 장애물 적치 여부, 피난안내도 부착 여부 등 소방시설을 비롯해 내장재, 피난·방화시설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법에 따라 엄정 조처하고 가벼운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하도록 지도한다.

이번 점검에서 도는 고시원 관계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과 다중이용업소 화재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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