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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국장급 공무원 잦은 교체…행정 연속성 떨어져"

송고시간2018-11-12 15:49

유영기 충주시의원 "전보 제한 규정 마련해야"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충주시 국장급 공무원들의 잦은 인사 이동으로 행정의 연속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충주시의회 청사
충주시의회 청사

[충주시의회 제공]

충주시의회 유영기(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 제229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충주시 국장급 공무원들의 '단명'을 지적했다.

유 의원은 "시민의 안전과 행정을 총괄하는 안전행정국장은 2014년 1월 1일부터 지금까지 7명이 거쳐 갔다"며 "1년을 채운 경우는 2명에 불과했고 9개월 1명, 6개월 3명, 3개월 1명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환경수자원본부장도 이 기간 6명이 교체됐고 농정국장도 5명이 바뀌엇다"고 꼬집었다.

유 의원은 "이런 분위기에서 창의적인 기획이나 행정의 연속성은 기대하기 어렵다"며 "적어도 2년 이상은 맡길 수 있는 책임자를 임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유 의원은 직위별 전보 제한 규정 신설과 실적 중심의 인사 체계 도입을 충주시에 요구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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