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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대결' SK 켈리 vs 두산 이용찬, KS 6차전 선발

내가 SK 켈리
내가 SK 켈리(인천=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3차전 경기. 6회 초 1사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SK 선발투수 켈리가 환호하고 있다. 2018.11.7
mon@yna.co.kr

(인천=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8년 만의 한국시리즈(KS) 우승에 1승만을 남긴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에이스 메릴 켈리(30)를 내세워 KS 종료를 꿈꾼다.

벼랑 끝에 몰린 두산은 2018년 토종 최고 투수 이용찬(29·두산 베어스)을 방패로 내세운다.

켈리와 이용찬은 12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KS 6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이번 시리즈 두 번째 선발 맞대결이다.

켈리와 이용찬은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KS 3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첫 번째 맞대결의 승자는 켈리였다. 켈리는 7이닝을 4안타 2실점(비자책)으로 막는 완벽한 투구를 하며 승리를 챙겼다. 야수진의 도움이 있었다면 더 긴 이닝을 소화하고, 무실점으로 막을 수도 있었다.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힐만은 정말 흠잡을 데 없는 투구를 했다"고 기뻐했다.

이용찬은 6⅔이닝 동안 홈런 포함 7안타를 맞고 4실점 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1회말 제이미 로맥에게 좌월 3점포를 허용한 게 뼈아팠다.

하지만 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용찬은 제 역할을 했다. 홈런이 아쉬울 뿐"이라고 그를 감쌌다.

정규시즌에서 켈리와 이용찬은 의미 있는 성적을 냈다.

2015년부터 4년째 SK에서 뛰는 켈리는 올해 전반기에는 6승 5패 평균자책점 5.17로 부진했지만, 후반기에 6승 2패 평균자책점 2.78로 반등했다. 올 시즌 성적은 12승 7패 평균자책점 4.09다.

7회말 교체되는 이용찬
7회말 교체되는 이용찬(인천=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7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3차전 경기. 7말 2사 상황에서 두산 투수 이용찬이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2018.11.7
jieunlee@yna.co.kr

이용찬은 마무리와 선발, 마무리를 오가다 올해 다시 선발로 전환했다.

그는 15승 3패 평균자책점 3.63으로 맹활약했다. 다승은 공동 2위, 평균자책점은 4위다. 두 부문 모두 규정이닝을 채운 토종 투수 중 가장 좋다.

올 시즌 상대 성적은 켈리가 더 좋았다. 켈리는 올해 두산을 상대로 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3.03으로 강했다.

KS에서는 두산 타선을 더 억눌렀다.

오재일은 정규시즌에서 켈리에게 11타수 5안타 1홈런 1타점을 쳤다. 하지만 KS 3차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페넌트레이스에서 11타수 4안타로 켈리에게 강했던 양의지도 KS 3차전에서는 2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용찬은 정규시즌 SK전에서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5.68로 부진했다. KS 3차전에서 이용찬에게 3점포를 쏜 로맥은 정규시즌에서도 이용찬에게 5타수 2안타로 강했다.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10 17:3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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