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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신임 국무조정실장에 "가장 시급한 과제는 규제혁신"

임명장 주고 환담…"규제혁신 잘 돼야 포용국가 한 축인 혁신성장도 이룰 수 있어"
신임 환경부, 국무조정실장과 이동하는 문 대통령
신임 환경부, 국무조정실장과 이동하는 문 대통령(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조명래 환경부 장관(왼쪽)과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간담회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2018.11.9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9일 "많은 과제 중 시급한 것은 규제혁신으로, 이것이 잘 이뤄져야 포용국가의 한 축인 혁신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노형욱 신임 국무조정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환담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사업과 관련해서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발전과 일자리 창출이 이뤄질 수 있게 잘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노 실장과 함께 임명장을 받은 조명래 환경부 장관에게는 "우리에게는 미세먼지, 4대강 수질, 가습기 살균제와 라돈을 포함한 생활 속 유해물질 문제 등 시급하게 해결할 과제가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문제 제기와 비판을 넘어서서 책임지고 문제를 해결하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변화를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kj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09 19: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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