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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징 '한빛탑' 엑스포 이후 25년 만에 새단장

한빛탑
한빛탑[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과학기술도시 대전을 상징하는 한빛탑이 새롭게 단장된다.

대전마케팅공사는 전망대 유리 교체 등 한빛탑을 1993년 대전엑스포 이후 25년 만에 리모델링한다고 7일 밝혔다.

한빛탑은 대전시가 대한민국 최초 국제박람회기구 공인 엑스포를 열면서 세운 93m 규모의 전망대다.

빛·과학·우주를 모티브로 외관을 설계했으며, 지혜로운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한 줄기 빛이라는 뜻에서 이름 붙였다.

당시 미래로 뻗어 나가는 한국인의 상승과 도약의 의지를 의미하며 맨 윗부분에 원뿔형 장식을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빠르게 퇴색하고 있다.

대전의 상징물인 한빛탑에 보다 많은 시민이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말까지 5억4천500만원을 투입해 시설을 리모델링한다는 게 마케팅공사의 계획이다.

리모델링은 한빛탑에 올라 대전을 조망할 수 있도록 꾸며진 전망대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전망대 유리를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한빛탑 전망대는 설치한 지 25년 동안 한 번도 유리를 교체하지 않아 밖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등 전망대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다.

또 전망대에 의자와 테이블을 설치해 시민들이 쉴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낡은 바닥 타일과 냉난방기도 교체하기로 했다.

이밖에 한빛탑 광장(409㎡) 바닥도 대리석으로 바꾸기로 했다.

최철규 마케팅공사 사장은 "대전의 상징물이자 엑스포 기념구역의 중심축인 한빛탑 전망대와 외부 광장에 대해 환경개선공사를 추진해 시민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07 16: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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