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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감시·홍보 활동' 광주시 시민감시단 발족

송고시간2018-11-07 11:25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을 감시하고 홍보 활동을 전개할 광주시 시민감시단이 발족했다.

미세먼지에 갇힌 광주 도심
미세먼지에 갇힌 광주 도심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시 전역에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가 내려진 7일 오전 광주 광산구에서 바라본 도심이 미세먼지에 싸여 있다. 2018.11.7
hs@yna.co.kr

광주시는 오는 26일 시청에서 '미세먼지안전실천본부'(푸른하늘리더단) 발대식이 열린다고 7일 밝혔다.

실천본부에 참여하는 45명은 환경단체, 자원봉사 경력이 있거나 봉사활동에 나선 학생들도 있다.

이들은 광주지역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364곳에서 감시 활동을 펼친다.

특히 미세먼지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건설현장, 유해물질 취급 업소 등을 집중적으로 감시한다.

미세먼지 발생 정도가 주의보 발령 수준(2시간 이상 150㎍/㎥)으로 측정되면 시 단속반과 함께 해당 사업장의 시설 점검을 하고 시정을 요구할 방침이다.

미세먼지 관련 각종 캠페인 및 홍보 활동을 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에는 집중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활동 기간은 2년이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연말 시장 표창이 수여된다.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고 교통 실비도 지급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없는 청정 광주 만들기를 목표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미세먼지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감시·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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