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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과 비교하니' 광주전남 벼 재배면적·쌀 생산 감소

송고시간2018-11-07 10:11

채소·특용작물·약용작물 재배면적은 증가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최근 10년간 광주와 전남 지역 벼 재배면적과 쌀 생산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늦여름의 벼 이삭
늦여름의 벼 이삭

[연합뉴스 자료사진]

7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벼 재배면적은 12만6천430㏊로 10년 전인 2008년(19만5천747㏊)에 비해 15% 감소했다.

광주는 2008년 6천516㏊에서 2017년 4천988㏊로 23.4%, 전남은 18만9천231㏊에서 16만1천442㏊로 14.7% 각각 줄었다.

쌀 생산량은 2008년 93만2천497t에서 8.6% 줄어 2017년 85만2천580t으로 집계됐다.

광주는 2008년 3만1천195t에서 2017년 2만5천418t으로 18.5%, 전남은 90만1천302t에서 82만7천162t으로 8.2% 각각 감소했다.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 쌀 생산량 비중은 전국 생산량의 21.5%를 차지했다.

전국 생산량의 5분의 1 이상이 이 지역에서 나오는 셈이다.

채소 재배면적은 2017년 4만3천670㏊로 10년 전보다 17.9% 감소했다.

생산량도 2008년 215만6천144t에서 2017년 198만21t으로 8.2% 줄었다.

채소 생산량은 전체 면적의 24.1%다.

과수와 특용작물 재배면적은 벼와는 달리 늘었다.

과수 재배면적은 2017년 1만9천316㏊로 10년 전보다 5.4% 증가했으나, 생산량은 오히려 21만9천529t으로 21.5% 감소했다.

특용작물 재배면적은 1만3천257㏊로 10년 전보다 3.1%, 약용작물 재배면적은 1천632㏊로 16.7% 각각 증가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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