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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송고시간2018-11-05 12:00

■ 남북 보건회담 7일 개최…전염병 공동대응 논의

남북은 7일 개성 공동연락사무소에서 보건협력 분과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통일부가 5일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회담 일정을 공개하며 "정부는 이번 회담이 남북전염병 공동대응체계 구축과 보건의료분야 협력에 대해 상호관심분야의 폭넓은 협의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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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공동 한강하구 수로조사, 썰물로 일정 지연

한강과 임진강하구 공동 이용을 위한 남북 공동 수로조사가 5일 오전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해상 환경 문제로 오후로 연기됐다. 국방부와 해수부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남북 공동조사단은 이날 오전 10시 해상에서 만나 공동조사를 시작하기로 했으나 썰물로 인해 항해가 여의치 않은 탓에 양측이 접선하지 못했다. 우리측은 작은 배를 앞세워 수로를 찾았으나 약속 시각에 제 지점까지 도달하지 못했고 국제 조난주파수를 이용해 북측에 이 같은 상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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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리선권 발언 사실 확인 안됐다…北 환대 훼손할 정도 아냐"

청와대는 5일 리선권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의 이른바 '냉면 발언'에 대해 "현재는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는 입장을 내놨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말이라는 게 앞뒤의 맥락을 잘라버리면 그 의미가 전혀 다르게 해석돼 칭찬이 비난이 되기도 하고 비난이 칭찬으로 바뀔 수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리 위원장의 발언이 남쪽의 예법이나 문화와 조금 다르다고 할지라도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에 갔을 때 받았던 엄청난 환대를 훼손하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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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정협의체 첫 회의…경제·대북정책 '교집합' 찾을 수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5일 열리는 첫 여야정 상설협의체 회의에서는 다양한 쟁점을 놓고 청와대·여당과 야당 사이에 날선 대화가 오갈 전망이다. 이날 회의는 우선, 문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를 초청해 그간 진행된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프로세스 진전 상황을 설명하며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국회의 협력을 당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정기국회에서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 및 예산안이 원활하게 통과될 수 있도록 여야가 힘써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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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해, 신성일에 "잘 가요, 거기서도 영화 많이 만들어요"

"잘 가요. 구상 중인 마지막 특집 안 보여주고 가면 어떡해. 우리나라서 영화하면 제약도 많이 받고 삭제도 많이 당하고, 검열도 많이 하는데 거기선 그런 거 없어요. 뜻대로 마음에 있는 것 제작해서 우리 세상에 많이 보내줘요." 국내 최고령 현역 방송인인 송해(91)가 5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故) 신성일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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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얀센에 임상단계 폐암 치료제 기술수출

유한양행은 다국적제약사 얀센 바이오테크((Janssen Biotech, Inc.)와 비소세포폐암 치료를 위한 임상 단계 신약 후보물질 '레이저티닙'(Lazertinib) 기술수출 및 공동개발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계약금은 5천만달러, 개발 및 상업화까지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는 12억500만달러로, 총 기술수출 규모는 12억5천500만달러(1조4천억원)에 달한다. 허가와 상업화 이후 매출 규모에 따른 두 자릿수의 경상기술료(로열티)는 별도로 지급받는다. 앞으로 얀센은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레이저티닙에 대한 개발, 제조 및 상업화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가진다. 국내에서 개발 및 상업화 권리는 유한양행이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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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내일 중간선거…'트럼프 vs 反트럼프' 정면승부 펼친다

미국의 11·6일 중간선거가 5일(현지시각)로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첫 임기 전반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으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는 상원 100석 중 35석, 하원 435석 전체, 주지사 50 자리 중 36 자리가 각각 새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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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유총 경기도회, 도 교육청에 '건물 이용료'요구

사립유치원 모임 한국유치원총연합회(이하 한유총) 경기도회가 국가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을 전격 수용하겠다면서도 교육 당국에 금전적 보상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것으로 5일 확인됐다. 이날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한유총 경기도회는 지난 2일 '사립유치원 공공성 확보를 위한 지원 요청'이라는 제목으로 교육청에 공문을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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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현수 후폭풍'…예술·체육특례자 봉사시간 허위기록 전수조사

병무청은 5일 예술·체육특기 병역특례자를 대상으로 봉사시간 허위기록 여부 등을 색출하는 전수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축구선수 장현수(27·FC도쿄)가 병역특혜 봉사활동 서류를 조작해 국가대표 선수 자격 영구박탈 중징계를 당한 것과 관련한 국회 국방위원회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전수조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합동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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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용배상서 한국 차별하는 日…中 피해자엔 기금설립해 화해금

일본 기업 미쓰비시(三菱)머티리얼이 기금을 설립해 중국의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화해금'을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대법원 판결의 피고인 신일철주금(옛 신일본제철)과 다른 회사이긴 하지만, 일본 정부가 기업들의 대응을 사실상 조정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한국 피해자와 중국 피해자에 대한 일본 정부의 태도 차이가 드러난다. 교도통신은 5일 베이징(北京)발 기사를 통해 미쓰비시머티리얼이 중일평화우호조약체결 40주년을 맞아 연내에 중국의 강제징용 피해자에게 화해금을 지급할 기금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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