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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능 7천500명 응시…14개 시험장 최종 점검

송고시간2018-11-05 11:12

교통소통, 소음·부정행위 방지 대책 마련…경찰·행정 비상수송 지원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도내에서 수험생 7천500명이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다고 5일 밝혔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연합뉴스 자료사진]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전 수능 제주시(94)지구 제6시험장이 마련된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정문에서 고등학생과 교사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2017.11.23
atoz@yna.co.kr

이들 수험생은 오는 15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제주(95)지구 10개 시험장, 서귀포(96)지구 4개 시험장 등 총 14개 시험장에서 수능 시험을 치른다.

수험생들은 시험일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반입금지 물품을 갖고 왔다면 1교시 시작 전 감독관에게 제출해야 하며, 제출하지 않으면 부정행위로 간주한다. 올해부터는 전자담배와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이어폰이 수능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으로 추가됐다.

도교육청은 안정적인 수능 시험 시행을 위해 교통소통, 부정행위 방지, 소방·전기·가스 안전 등 각종 대책을 마련했으며 이석문 교육감과 시험장 파견감독관이 직접 시험장을 방문해 최종 점검을 벌인다.

제주도,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지원을 받아 사전에 시험장 소방·전기·가스 안전점검을 해 미비점을 보완하도록 했다.

파견감독관을 중심으로 시험장 학교 준비상황 종합점검반을 편성해 시험장·시험실 설치 상황과 듣기평가용 방송시설도 점검한다.

아울러 이 교육감은 일선 고등학교를 잇달아 방문,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담임교사들을 격려한다.

경찰차 타고 온 수험생[연합뉴스 자료사진]
경찰차 타고 온 수험생[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오전 제주시 지구 수능 고사장인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앞에 도착한 경찰차에서 한 수험생이 내리고 있다. 2017.11.23
atoz@yna.co.kr

수능 당일 교통소통 원활화 대책으로 관공서·국영기업체·금융기관·연구기관 등은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며, 오전 6시 30분∼8시 10분 시간대에 시내버스 운행이 집중 배정된다.

경찰과 행정기관 등은 비상수송 차량을 배치해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을 시험장으로 태워 나른다.

시험장 주변에는 자치경찰, 모범운전자회, 주정차단속요원 등이 배치돼 현장 교통정리를 한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도교육청과 제주지방경찰청이 함께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시험장마다 폭력 행위를 통한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순찰요원과 경찰관이 배치된다.

시험장 주변 자동차·응급차량 경적이 금지되며, 주변 공사장에 소음 발생을 자제하도록 요청한다.

이석문 교육감은 "모든 수험생이 남은 기간 건강관리에 유념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수능이 꿈과 희망을 이루고, 미래의 행복을 실현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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