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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매화마을 2단지'도 리모델링…시가 행·재정 지원

송고시간2018-11-05 09:45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도 성남시가 지원하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분당구 야탑동 매화마을 2단지가 추가로 선정됐다.

성남시는 최근 리모델링 자문단 회의를 열어 지원 신청한 5개 단지의 주민동의율, 입지 여건 등 8개 항목을 평가해 이같이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성남시청 [성남시 제공]
성남시청 [성남시 제공]

매화마을 2단지는 1995년 10∼21층짜리 건물 17개 동, 1천185가구 규모로 지어졌다.

준공된 지 23년이 넘어 배관, 건물 외관 등이 낡고 주차·녹지 공간이 부족해 주거환경 개선이 요구되는 단지다.

매화마을 2단지는 관련 조례에 따라 시로부터 리모델링 조합 설립, 기본설계 용역 등 행정적 지원과 안전진단, 안전성 검토에 소요되는 비용 등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이로써 시는 2014년 시범단지로 선정한 5개 단지를 포함해 모두 6개 단지의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분당 무지개마을 4단지 리모델링 조감도 [성남시 제공]
분당 무지개마을 4단지 리모델링 조감도 [성남시 제공]

앞서 선정된 시범단지는 정자동 한솔마을 주공 5단지(1천156가구),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770가구), 정자동 느티마을 4단지(1천6가구),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563가구), 매화마을 1단지(562가구) 등이다.

이 중 매화마을 1단지를 제외한 4개 단지가 건축 심의를 통과한 상태다.

리모델링 사업은 조합 설립→안전진단→안전성 검토→경관·도시계획·건축 심의→권리변동 계획 총회→매도청구→행위허가와 사업계획승인→이주·착공→입주 순으로 진행된다.

리모델링은 지은 지 15년 이상 된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 성남지역은 181개 단지 10만8천532가구가 해당한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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