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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에어리퀴드사, 화성에 2천800만달러 추가 투자

(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는 세계적인 화학회사이자 산업용 가스 분야 선도기업인 프랑스 에어리퀴드(Air Liquide)사가 경기도 화성시 장안 외국인투자지역에 2천800만 달러(한화 310억원)를 추가 투자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에어리퀴드사 추가 투자협약식
경기도-에어리퀴드사 추가 투자협약식[경기도청 제공]

도는 박신환 경제노동실장이 지난달 31일 오전(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에어리퀴드에서 폴 카드웰 버링게임 대표와 이같은 내용의 추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에어리퀴드사는 추가 투자를 통해 기존 화성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2014년 장안 외국인투자지역에 전자재료 부문 첫 공장을 준공한 이후 신제품 연구를 진행, 최근 반도체 공정의 성능 개선과 친환경성을 높인 신제품 개발에 성공한 이 회사는 이번 추가 투자를 통해 신제품 상용화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에어리퀴드사의 추가 투자로 화성공장이 이 회사의 아시아 반도체용 신소재 생산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명의 신규 고용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k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1/01 09: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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