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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폼페이오와 통화…비핵화·남북관계 선순환 필요성 강조

송고시간2018-10-29 22:38

폼페이오, 북미 후속협상 동향 공유·대북공조 지속하자 언급

강경화 "美, 이란제재 유연성 발휘해달라"…폼페이오 "韓입장 유념"

강경화-폼페이오 전화 통화 (PG)
강경화-폼페이오 전화 통화 (PG)

[제작 최자윤] 사진합성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9일 저녁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긴밀한 한미공조를 토대로 비핵화·남북관계의 선순환적인 발전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통화에서 강 장관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이날 오전 접견한 결과를 소개하면서 이같이 언급했다.

이에 폼페이오 장관은 최근 북미 후속협상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한미 간 대북공조를 지속해나가자고 답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은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방안, 대 이란제재 예외 인정 문제 등 한미 간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강 장관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 계획과 관련 그간 한미 간 긴밀한 협의를 환기하며, 우리 기업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국이 예외국 지위를 획득할 수 있도록 미국 측이 최대한의 유연성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은 한국의 입장에 유념하면서, 앞으로도 긴밀히 협의해나가겠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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