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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총리직 이번 임기까지만 유지키로

송고시간2018-10-29 20:45

기민당 지도부에 밝혀…2021년 9월 임기 종료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총리직을 이번 임기까지만 유지하기로 했다.

메르켈 총리는 29일(현지시간) 기독민주당 지도부에 2021년 9월까지인 이번 총리직 임기까지만 수행하고 차기 총선에서 불출마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현지 언론이 기민당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메르켈 총리는 2005년 총리직에 올랐고, 지난해 9월 총선에서 승리하며 네번 째 총리직을 맡고 있다.

이번 임기를 무사히 마칠 경우 16년간 재임하게 돼 헬무트 콜 전 총리와 함께 독일에서 최장수 총리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메르켈 총리는 또한 유럽연합(EU)에서 주요 자리에 도전하는 것을 배제했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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