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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독립운동가·단체 활약상 담은 '독립운동사' 발간

송고시간2018-10-29 17:23

대구독립운동사 [광복회 제공=연합뉴스]
대구독립운동사 [광복회 제공=연합뉴스]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광복회 대구광역시지부는 대구지역 독립운동 역사를 다룬 '대구독립운동사'를 펴냈다고 29일 밝혔다.

총 555쪽으로 달성군을 포함한 대구광역시를 단위로 하는 첫 독립운동사라고 광복회는 설명했다.

책에는 1915년 초 대구 앞산에서 결성한 국권회복단, 그해 7월 달성공원에서 결성한 대한광복회 등 대구에서 비롯된 독립운동단체와 활약상이 소개돼 있다.

독립운동가 150여명의 항일운동과 행적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지금까지는 대구와 경북을 같이 다룬 독립운동역사서는 있었지만 대구지역만 다룬 것은 없었다.

광복회 대구시지부는 지역 정체성을 찾고 독립운동 역사를 올바로 알려주기 위해 2016년 말부터 대구독립운동사 편찬을 추진했다.

정인열 매일신문 논설위원이 자료 발굴과 집필을, 홍선표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박사가 감수했다.

대구와 경북 공공기관, 학교 등 600여 곳에 배부할 계획이다.

광복회 대구시지부 관계자는 "근대 시기 대구는 국권회복을 위한 독립운동의 산실이었다"며 "대구의 독립운동사 발간을 계기로 대구시민 모두가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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