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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안전도 지수 높이자"…전남도 재해예방 총력

송고시간2018-10-29 17:11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청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전남도는 2018년 지역안전도 지수 개선을 위해 재해예방 추진실적을 올리는 등 위험하천 및 급경사지 등에 대한 재해예방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역안전도는 행정안전부에서 각 지자체에 대한 자주적 방재역량을 높이기 위해 평가하고 있다.

매년 10월 예방시설·예방대책·재해위험 등 3개 분야를 조사해 등급(1~10)을 부여한다.

0.4 미만일 경우 1등급을 받고, 지수가 작을수록 등급이 낮아진다.

예방시설과 예방대책 분야는 중앙진단위원이 현지 진단을 하고, 재해위험 분야는 행정안전부에서 용역을 시행하여 다음 해 상반기에 종합산출 결과를 발표한다.

전남 지역안전도 지수는 2016년 9등급(0.785)에서 2017년 7등급(0.699)으로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전국 시·군·구 평균(6등급)에는 못 미치는 실정인데 일부 시·군의 예방시설 예방대책 실적이 낮기 때문으로 전남도는 분석했다.

전남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10월 기준 재해예방사업 추진실적을 지난해 같은 기간 55%에서 75%로 대폭 상승시켰다.

올해 지역안전도 진단은 이달 22~25일 이뤄졌는데 이번 추진실적 상승이 올해 지역안전도 진단 결과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남도는 내다봤다.

전남도 관계자는 "갈수록 심해지는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생명보호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재해예방시설을 신속하게 개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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