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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더 춥고 곳곳 비·우박…대관령 -2도

송고시간2018-10-28 20:00

쌀쌀해진 날씨, 움츠러든 출근길
쌀쌀해진 날씨, 움츠러든 출근길

서울지역 아침 기온이 6도를 기록한 지난 11일 오전 서울 세종도로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는 모습. 서울은 29일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10월 마지막 월요일인 2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곳곳에 내리고 일부 중부지방에는 우박이 떨어지겠다.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틀에 걸쳐 비가 내리는 곳은 경북, 경남 내륙, 서해5도, 울릉도·독도이며 예상 강수량은 5∼20㎜다. 이날 낮에만 비가 오는 지역은 중부 내륙, 전북 내륙이며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평년보다 3∼7도 정도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춥겠다. 중부 내륙과 산지는 아침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떨어져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1∼12도, 낮 최고기온은 11∼19도로 예보됐다. 산지인 강원 대관령은 아침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겠고, 철원도 -1도를 기록하겠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4도로 예보됐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해안과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서해 해상과 동해 먼바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제주 해안은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 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을 수 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와 먼바다에서 0.5∼3m와 1∼4m로 일겠다. 서해 앞바다와 먼바다는 0.5∼2.5m와 1∼3m, 남해 앞바다와 먼바다는 0.5∼1.5m와 1∼3m로 일겠다.

다음은 2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구름많음] (4∼12) <20, 20>

▲ 인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6∼12) <20, 20>

▲ 수원 : [구름많음, 구름많음] (3∼13) <20, 20>

▲ 춘천 : [구름많음, 구름많음] (1∼11) <20, 20>

▲ 강릉 : [구름조금, 구름조금] (6∼14) <10, 10>

▲ 청주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5∼15) <60, 20>

▲ 대전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6∼16) <60, 20>

▲ 세종 : [흐리고 한때 비, 구름많음] (4∼15) <60, 20>

▲ 전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9∼16) <20, 20>

▲ 광주 : [구름많음, 구름많음] (9∼18) <20, 20>

▲ 대구 : [구름조금, 구름많음] (8∼17) <10, 20>

▲ 부산 : [구름조금, 구름많음] (11∼19) <10, 20>

▲ 울산 : [구름조금, 구름많음] (7∼18) <10, 20>

▲ 창원 : [구름많음, 구름많음] (8∼18) <20, 20>

▲ 제주 : [맑음, 구름많음] (14∼21) <0, 20>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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