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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銀 예·적금 중도해지금리 방식 변경…최대 80% 적용

송고시간2018-10-26 11:37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기업은행[024110]은 26일부터 예·적금의 만기 전 해지할 때 적용하는 중도해지금리의 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예·적금 가입 후 얼마나 지났는지만 따져 중도해지금리를 적용했지만, 앞으로는 계약일수 대비 경과일수(경과비율)를 고려한다. 경과비율이 10% 미만이면 기본금리의 5%만 주지만, 이 비율이 80%를 넘으면 기본금리의 80%를 준다.

가령 가입 11개월 만에 중도해지하는 경우 기존에는 1년 만기 상품이든, 3년 만기 상품이든 관계없이 기본금리의 40%가 중도해지금리로 지급됐다.

방식 변경에 따라 1년 만기 상품에 가입해 11개월 만에 해지하면 경과비율이 80%를 넘어 기본금리의 80%가 지급된다. 3년 만기 상품에 가입해 11개월 만에 해지(경과비율 20∼40%)한 경우 이 구간에 해당하는 중도해지금리(기본금리의 40%)가 적용된다.

기업은행은 "만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예·적금을 해지하는 고객의 중도해지금리를 높이고, 경과비율 적용으로 합리적인 체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도진 기업은행장(자료사진)
김도진 기업은행장(자료사진)

zhe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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