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벨기에 언론 "벨기에, 차세대 전투기로 F-35 결정"

(브뤼셀=연합뉴스) 김병수 특파원 = 벨기에 정부가 현재 운용 중인 노후 F-16 전투기를 대체할 차세대 전투기로 미국 록히드 마틴사의 F-35 전투기를 결정했다고 벨기에 벨가 뉴스통신이 22일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벨기에 정부는 그동안 총 36억 유로(4조6천800억 원 상당, 1유로=1천300원 환산)를 들여 차세대 전투기 34대를 구매하는 사업과 관련, 기종 선정을 위한 치밀한 조사를 벌여왔으며 오는 29일까지 기종선정을 마칠 것으로 알려졌다. 첫 전투기 인도는 오는 2023년이 목표다.

미국 록히드 마틴의 F-35 전투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록히드 마틴의 F-35 전투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동안 벨기에 차세대 전투기 사업을 놓고 F-35와 유로파이터 타이푼이 치열한 경쟁을 벌여왔다.

벨기에 국방부는 그러나 벨기에 정부가 차세대 전투기로 어떤 기종을 선택했는지, 10월 말까지 이를 결정할지에 대해 언급을 거부했다.

당초 기종선정은 지난 7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이전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계속 지연돼왔다.

샤를 미셸 벨기에 총리는 예전에 차세대 전투기 기종선정을 내년 5월 총선 전에 마치기를 바란다고 말했고, 스테벤 반데푸트 국방장관은 자신이 사퇴하는 연말 이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벨기에 정부가 차세대 전투기로 F-35를 선정할 경우 유로파이터 프로그램을 공동운영하는 영국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에는 타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F-35 전투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F-35 전투기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bings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0/22 22:5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