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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SS협회, 러시아 정부조달 수출 컨소시엄서 中企 수출길 개척

송고시간2018-10-19 12:00

점자 스마트워치 생산하는 닷의 신혁수 부장이 지난 18일 러시아 넥스터치사 대표와 18만 달러의 현지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점자 스마트워치 생산하는 닷의 신혁수 부장이 지난 18일 러시아 넥스터치사 대표와 18만 달러의 현지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악수하고 있다.

▲ 사단법인 한국 G-PASS기업 수출진흥협회(회장 유인수)는 지난 15~19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모스크바에서 '2018 제3차 정부조달 수출컨소시엄'이 열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에는 구츠(정수기), 금룡(인조잔디 충진제), 대진코스탈(문서세단기), 대우루컴즈(LCD 모니터), 도아기업(방음벽), 닷(점자 스마트워치), 리류시스템(방수재), 일원테크(교량용 신축이음장치), 메디센서(혈당측정기), 신도디앤텍(불법광고 부착 방지물) 등 10개사가 참가해 사전에 섭외된 러시아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16일 블라디보스토크 롯데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는 현지 바이어와 1:1 미팅 형식으로 이뤄졌고, 18일 모스크바에서는 바이어의 공장을 방문하는 현장상담회로 진행됐다.

점자 스마트워치 생산하는 닷(대표 김주윤)은 18일 러시아 넥스터치와 18만 달러 규모의 현지 유통계약을 체결하고, 12월 국내에서 200만 달러 규모의 기술 이전계약을 체결키로 하는 성과를 올렸다.

컨소시엄 기간 조달청은 연해주 주 정부(블라디보스토크 소재)와 반독점위원회(모스크바 소재)를 방문해 한국의 나라장터 시스템을 홍보하고 한국 기업의 러시아 조달시장 진출을 타진했다. G-PASS협회는 18일 러시아 전자입찰 운영기관을 방문해 러시아 조달시장 진출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G-PASS협회 김현주 사업본부장은 "외국 기업에 배타적인 러시아 조달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바이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연말까지 진행 예정인 바이어 국내 초청단계를 통해 다수의 수출계약과 업무협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G-PASS협회는 올해 미얀마, 캄보디아, 중국, 태국, 러시아 등 3회의 정부조달 수출 컨소시엄을 주관해 총 36개의 국내 중소기업이 현지에서 수출상담회를 갖고 글로벌 조달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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