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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함식 참가 외국 함정 기름 유출…방제작업 완료

로널드 레이건호 기름 유출 논란…해군 "사실 아니다"

(서귀포=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2018 제주국제관함식에 참가한 외국 함정에서 기름이 유출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기름 유출된 외국 함정
기름 유출된 외국 함정(서귀포=연합뉴스) 2018 제주국제관함식에 참가한 외국 함정에서 기름이 유출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지난 11일 인도 국적으로 추정되는 해군 함정에서 기름이 유출돼 방제작업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제주 국제관함식 반대와 평화의섬 지키기 공동행동' 제공]

제주지역 시민단체로 구성된 '제주 국제관함식 반대와 평화의 섬 지키기 공동행동'은 제주해군기지(민군복합형관광미항)에 정박 중이던 외국 함정 2곳에서 기름이 유출돼 해상방제작업이 이뤄졌다고 14일 밝혔다.

시민단체 측에 따르면 기름이 유출된 함정은 인도와 말레이시아 함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군은 외교 문제로 인해 해당 함정의 국적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해군은 기름이 유출되자 오일펜스를 두르고 방제작업을 벌여 기름을 제거했고, 더는 해상오염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오일펜스가 쳐진 로널드 레이건호
오일펜스가 쳐진 로널드 레이건호(서귀포=연합뉴스) 지난 11일 해군기지에 입항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4천t) 주변에 오일펜스가 처져 있는 모습이 목격돼 로널드 레이건호에서도 기름이 유출됐다는 주장이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국제관함식 반대와 평화의 섬 지키기 공동행동' 제공]

해군기지에 입항한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CVN-76·10만4천t) 주변에 오일펜스가 처져 있는 모습이 목격돼 로널드 레이건호에서도 기름이 유출됐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됐다.

해군은 "미 항공모함 주변의 오일펜스는 오수수거 선박에서 수거 작업 간 해양오염방지를 위한 예방적 차원의 사전 조치를 한 것"이라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해군은 "기름 유출에 대비해 오일펜스 등 사전 조치를 하고 있고, 외국 함정에도 관련 규정 준수와 오수처리·유류 수급 간 절차를 지킬 것을 강조했다"며 "지속해서 부두순찰 등 예방활동과 관련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b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0/14 17: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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