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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충북 시외버스 노선 턱없이 부족"

송고시간2018-10-08 11:40

박덕흠 의원 "충청권 관문 역할 하려면 노선 늘려야"

(청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국제공항의 충북 시외버스 노선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덕흠(보은·옥천·영동·괴산) 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청주국제공항 연계교통 현황'에 따르면 현재 청주공항의 시외버스 노선은 모두 7개다.

청주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이 가운데 충북을 행선지로 하는 노선은 증평을 거쳐 충주로 가는 노선뿐이었다.

서울행 노선이 3개로 가장 많았고 나머지는 인천과 천안, 대전 각 1개 노선이었다.

청주공항의 연간 이용객 수는 2017년 기준 250만명을 넘었다.

올 8월 한 달간 22만여명 이상이 청주공항을 이용했다. 일평균 이용객 수가 7천여명에 달하는 셈이다.

박 의원은 "충북을 대표하는 중부권 거점공항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한 상황"이라며 "청주공항이 충청권의 관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시외버스 노선을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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