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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 자틀러스 전 라트비아 대통령 초청해 양국 협력방안 모색

송고시간2018-10-08 10:00

라트비아의 발디스 자틀러스 전 대통령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라트비아의 발디스 자틀러스 전 대통령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공공외교 전문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 KF)은 해외 유력인사 초청사업의 하나로 북유럽 발트해 연안에 있는 라트비아의 발디스 자틀러스 전 대통령을 초청한다고 8일 밝혔다.

자틀러스 전 대통령은 이날부터 13일까지 외교부·국회 등을 찾아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평화정착 분위기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이어 한-라트비아 협력 모색을 위해 한국외국어대를 방문해 발트-라트비아어과 학생들과 간담회를 열며, 경희대·국민대를 찾아 라트비아 대학과의 협력사업 등을 논의한다.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 EU의 미래와 라트비아의 역할에 대한 강연에도 나선다.

에스토니아, 리투아니아와 함께 발트 3국으로 불리는 라트비아는 과거 독일과 러시아 등으로부터 잦는 침략을 받았지만 고유의 언어와 민족 정체성을 지켜온 저력 있는 민족성을 가지고 있다. 올해로 독립 100년을 맞았고 유럽에서 가장 빠르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나라로 평가받는다.

자틀러스 전 대통령은 라트비아 정치 개혁에 앞장서 온 대표적 정치인이며 2007∼2011년 재임 시 정치·경제 분야 경쟁력 강화와 법치주의 안착에 앞장서왔다.

이시형 이사장은 "이번 방한을 통해 한-라트비아 간 우호 관계가 깊어지고 다양한 협력 방안이 모색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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