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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찰관 5년간 음주운전으로 13명 징계

송고시간2018-10-08 09:35

음주운전 단속
음주운전 단속

[연합뉴스TV 제공]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음주운전으로 최근 5년간 해임과 파면, 감봉 등 징계를 받은 울산 경찰관이 1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채익(자유한국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울산에선 2014년부터 현재까지 경찰관 13명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았다.

징계 수준은 파면 1명, 해임 3명, 강등 5명, 정직 4명 등이다.

올해 2월에는 A 경사가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54% 상태로 운전하던 중 사람을 다치게 한 후 도주했다가 해임됐다.

이어 3월에는 또 다른 경사가 0.05% 상태로 운전하다가 적발돼 정직 1개월 징계를 받았다.

이채익 의원은 "경찰관 음주운전은 경찰에 대한 국민 불신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음주운전이 적발되면 자격을 취소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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