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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이 협동조합 만들어 재생에너지 만드는 '성대골'

서울 에너지자립마을 1호, 3번째 에너지협동조합 결성
주민들이 협동조합 만들어 재생에너지 만드는 '성대골' - 1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에너지자립마을 1호 '성대골'(동작구 상도 3·4동)이 3번째 에너지협동조합을 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은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에너지 전환운동을 시작, 2012년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로 선정됐다.

이후 2014년까지 3년간 에너지 절약문화 확산을 위한 절전소 운동, 에너지진단, 착한가게 캠페인, 에너지학교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 중 최초로 2012년 마을닷살림협동조합을 설립한 성대골은 2016년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을 세웠고, 지난달 영리법인 협동조합까지 총 3개의 사회적경제조직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고용을 창출하고 태양광 재생에너지 생산에 나서고 있다.

서울시 에너지자립마을은 2012년 7개에서 2018년 100개로 확대됐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에너지 소비는 줄이고, 에너지 효율과 신·재생에너지 생산은 늘려 에너지 자립도를 높여가는 마을공동체다. 3인 이상 주민 및 단체 대상 공모를 통해 매년 선정한다.

서울시의 에너지자립마을 지원은 3년 일몰제다. 성대골은 2014년 서울시의 지원이 종료된 후에도 적극적으로 에너지자립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성대골 에너지자립마을 김소영 대표는 "지역에서 에너지전환과 자립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협동조합을 창립하게 되었다"며 "마을 주민들이 협력해 태양광 발전소 이외에도 에너지저장장치 운영과 전력중개사업 등 에너지신산업 분야를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rett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0/08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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