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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총리 "기능·기술인 존중받고 대우받는 사회 만들 것"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 축사 고용부 장관이 대독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정부는 기능인·기술인의 일이 존중받고, 땀과 노력이 대우받는 사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여수엑스포홀에서 열린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회식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 총리의 축사를 대독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이 총리는 "직업의 수명은 급속히 짧아지지만, 물건을 만드는 일은 변함없이 중요할 것"이라며 "기능과 기술의 가치는 절대 변하지 않을 것이고, 기능인·기술인은 어느 시대이건 역할이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분은 기능을 익히고자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애쓰며 여기까지 오셨다"며 "여러분이 흘리신 땀과 눈물은 반드시 인정받고 보상받을 것이라고 굳게 믿는다"고 격려했다.

또 "가발과 섬유부터 건설과 기계, 중공업과 화학, 전기와 전자, 정보통신과 지식산업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 산업발전은 늘 기능과 기술 발달이 이끌었다"며 "대한민국과 국민은 기능인·기술인 여러분께 많은 신세를 졌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 총리는 지난해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의 취업률이 50%를 넘고, 마이스터고의 평균 취업률이 90%를 웃돌았던 점과 초기자본 300만원으로 연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 사례 등을 언급하며 성공사례가 더 늘길 기대했다.

그는 "기능인·기술인의 실력이 산업현장에 널리 활용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기능대회가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지자체·산업체와 함께 여러 방법을 실천하고 있다"며 "청년기술인들이 일하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학비도 지원해 드리고 있고, 국비 유학과 글로벌 인턴 같은 경력개발 기회도 크게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후년에 숙련기술전수체험관이 문을 열면 기능·기술의 소중함을 더 많은 사람이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oano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0/05 19: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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