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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기 "우리의 현존하는 적은 대한민국 위협하는 북한"

송고시간2018-10-05 10:58

인사하는 박한기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하는 박한기 합참의장 후보자

(서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박한기 합참의장 후보자가 5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2018.10.5 mtkht@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한지훈 기자 = 박한기 합동참모본부(합참) 의장 후보자는 5일 "우리의 현존하는 적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분명한 적인 북한"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합참의장 인사청문회에서 '대한민국의 현존하는 가장 큰 위협, 가능성 큰 적이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자유한국당 황영철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그는 지난달 19일 남북이 체결한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가 잘 된 합의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남북 군사합의서로 인해 NLL 등에서 무력충돌의 위협은 근본적으로 감소했다고 확신한다"며 "적의 의도적 도발이 있지 않는 한 우발적 충돌의 가능성은 확실히 감소했다"고 평가했다.

박 후보자는 '1·2차 연평해전과 대청해전,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도발 등이 우발적 충돌이었느냐'는 황 의원의 추가 질의에는 "과거 5건의 사례는 모두 (북한의) 의도되고 기획된 도발이었지만, 서해 상은 첨예한 군사상 대치가 있어서 우발적 충돌 위험성이 상존하는 지역이기도 하다"고 답변했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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