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횟집서 화재…잠자던 주인 화상
송고시간2018-10-05 10:52

[광주 동부소방서 제공]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5일 오전 3시 20분께 광주 동구 계림동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가게 안에서 잠자고 있던 주인 A(56)씨가 2도 화상을 입고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횟집 내부 80㎡를 태워 소방추산 1천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주 동부소방서 제공]
pch8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0/05 10: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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