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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메카' 가평 자라섬에 레이저 등 경관 조명

송고시간2018-10-05 10:41

(가평=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가평군은 각종 축제와 캠핑 메카인 자라섬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가평=연합뉴스) 경기도 가평군은 각종 축제와 캠핑 메카인 자라섬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2018.10.5 [가평군 제공]

(가평=연합뉴스) 경기도 가평군은 각종 축제와 캠핑 메카인 자라섬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고 5일 밝혔다. 2018.10.5 [가평군 제공]

완공을 앞두고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에 맞춰 오는 14일까지 시범 운영한다.

가평군은 '새로운 자라섬의 빛 이야기'라는 주제로 20억원을 들여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고보조명, 레이저조명, 투광조명, 볼라드조명 등을 통해 화려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 자라섬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가평군은 기대했다.

자라섬은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4개 섬으로 이뤄졌다.

이번 야간 경관 조명은 남도에 설치됐다.

서도에는 캠핑장 등이 조성됐고 중도에서는 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동도는 아직 개발 계획이 없다.

자라섬은 총 66만1천㎡ 규모로 북한강, 주변 산림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1943년부터 중국인들이 농사를 짓고 살았다고 해 '중국섬'으로 불리다가 1986년 현재의 이름이 붙여졌다.

이후 자라섬은 모래 채취 등의 영향으로 비가 많이 내릴 때마다 물에 잠겼으며 이로 인해 개발에서 소외되고 주민들조차 섬으로 인식하지 않았다.

그러나 북한강 수계 댐들의 홍수 조절로 자라섬은 물에 잠기지 않게 됐으며 2004년 제1회 재즈페스티벌을 시작으로 가평 관광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다.

하늘에서 본 자라섬. [가평군 제공]

하늘에서 본 자라섬. [가평군 제공]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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