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9월 소비자물가 소폭 상승
송고시간2018-10-05 10:28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대구=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대구·경북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달보다 소폭 올랐다.
5일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대구 106.05, 경북 105.47로 지난 8월에 비해 각각 0.7%, 0.9%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각각 2.6%, 2.3% 올랐다.
8월보다 신선식품 물가지수(대구 8%, 경북 9.5%) 상승 폭이 컸고, 생활물가지수는 대구 1.2%·경북 1.5% 상승했다.
품목별로 상품은 대구(1.6%)·경북(1.8%)이 모두 올랐고, 서비스는 대구가 0.1% 하락하고 경북은 변동이 없었다.
yi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0/05 10: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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