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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느낌있는 '손글씨' 감상하세요

송고시간2018-10-05 10:26

교보문고 광화문점서 한 달여간 전시

[교보문고 제공]

[교보문고 제공]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손글쓰기문화확산위원회가 주관하고, 교보문고와 대산문화재단, 교보생명이 공동 주최하는 제4회 '교보손글쓰기대회' 수상작이 한 달여간 전시된다.

교보문고 광화문점 내 교보아트스페이스에서 5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만난다.

교보손글쓰기대회는 디지털 소통이 일상적인 시대에서 손으로 직접 글을 쓰고 느껴보는 아날로그 경험으로 삶의 여유와 의미를 찾아보자는 취지로 2015년부터 열렸다.

4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총 5천690명이 응모했으며, 디지털 소통에 익숙한 청소년 응모자도 지난해보다 16% 늘었다. 4차에 걸친 심사로 으뜸상 10점, 버금상 20점, 돋움상 30점, 특별상 9점 등 총 69점이 선정됐다.

교보아트스페이스 전시는 수상작 69점을 비롯해 1∼3회 대회 수상작과 유명 인사들의 손글씨, SNS 손글쓰기 이벤트 응모작들을 선보인다. 방문객이 현장에서 직접 손글씨를 체험하는 테이블도 마련됐다.

손글쓰기문화확산위원장 신달자 시인은 "이번 대회는 전반적으로 수준이 높아 심사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다양하고 개성적인 글씨체를 보는 즐거움이 컸다. 이 세상에 같은 얼굴이 하나도 없듯이 같은 글씨도 없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글씨로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대회를 충실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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