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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북상'…강원 내일까지 많은 곳 300㎜ 이상 비

송고시간2018-10-05 07:06

태풍 앞두고 대피 [연합뉴스 자료 사진]
태풍 앞두고 대피 [연합뉴스 자료 사진]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제25호 태풍 '콩레이'의 북상으로 강원지역에 6일까지 많은 곳은 300㎜ 이상 비가 내리겠다.

5일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7시 현재 내린 비의 양은 삼척 원덕 11㎜, 태백 9㎜, 영월 상동 8.9㎜, 정선 사북 8.5㎜, 원주 문막 3.5㎜ 등이다.

이번 비는 태풍 콩레이의 북쪽 가장자리에 형성된 수렴대 영향으로, 태풍이 북상하면서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동 80∼150㎜, 많은 곳은 300㎜ 이상이다. 영서는 30∼80㎜, 많은 곳은 12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시간당 30∼50㎜의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내리겠으니 농경지와 저지대, 도로 등의 침수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동해안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고 태풍이 근접하는 내일과 모레 사이에 폭풍해일 가능성도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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