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서 또 폭탄테러…군인 6명 숨져
송고시간2018-10-05 01:29
(카이로=연합뉴스) 노재현 특파원 =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동부 지역에서 4일(현지시간) 차량 폭발 사건으로 군인 6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다고 AFP통신이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부르키나파소의 한 보안 소식통은 "군 차량이 오늘 아침 가예리 지역 근처에서 사제 폭발물을 건드렸다"고 말했다.
부르키나파소에서는 최근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의 잇따른 테러로 치안이 불안하다.
지난달 26일에는 부르키나파소 북부의 국경도시 바라불레 근처에서 군인들이 탄 차량이 지뢰를 밟아 최소 8명이 숨졌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구글 캡처]](http://img6.yna.co.kr/etc/inner/KR/2018/10/05/AKR20181005002200079_01_i_P4.jpg)
noj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0/05 01: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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