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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수도권대기환경청 '산단 내 건설기계 노후엔진 교체' MOU

송고시간2018-10-05 10:00

평택시-수도권대기환경청 '산단 내 건설기계 노후엔진 교체' MOU - 1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과 '산업단지 내 건설기계 노후엔진 교체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설기계 엔진 교체사업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으로, 건설기계 등 비도로이동오염원의 대기 오염물질 배출 기여도가 높은 평택시의 대기질 개선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평택시는 사업 안내 및 엔진 교체 사업 추진 등을 담당하고,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엔진 교체사업 총괄 관리 및 언론 홍보 등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노후 건설기계 소유자는 오는 19일까지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신청하면 되며, 엔진 규모에 따라 지게차는 최소 1천157만원에서 최대 2천26만원, 굴삭기는 최소 1천671만원에서 최대 2천527만원이 지원된다.

이번 협약으로 하반기 건설기계 엔진 교체 사업 물량 60대가 추가로 지원돼 2004년 이전에 출시된 건설기계 총 120대(총사업비 9억 원)의 구형 엔진이 신형 엔진으로 교체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노후 엔진의 교체로 기계 수명 증가, 수리 비용 절감은 물론 상당한 배출가스 감소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더불어 산단 근로자들의 업무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여 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관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시의 대기질 개선과 기관 간 원활한 업무협력체계 구축에 따른 엔진 교체사업의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시민 중심의 살기 좋은 평택을 만들기 위한 지원사업을 확대 발굴해 대기질 개선에 적극 앞장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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