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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오늘부터 '카카오 카풀 서비스' 반대 집회

자가용 카풀 공유 영업 중단 촉구하는 택시기사들
자가용 카풀 공유 영업 중단 촉구하는 택시기사들[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11월21일 오전 서울 시청 옆에서 열린 불법 자가용 카풀 영업 행위 근절 촉구 대회에서 택시 4단체 소속 택시기사들이 생존권 쟁취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충원 기자 = 대형 IT 기업인 카카오가 카풀 서비스를 추진하자 택시업계가 대규모 집회를 벌이기로 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택시 노사 4개 단체로 이뤄진 '불법 카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는 4일 오전 11시30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카카오모빌리티 사옥 앞에서 '카카오 규탄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

비대위에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이 참가하고 있다.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관계자는 "4일과 11일 약 500명이 카카오모빌리티 사옥 앞에서 열고, 8일부터 17일까지는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며 "18일에는 서울 광화문에서 전국 택시 종사자 3만명이 참여하는 택시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국회에 제출된 카풀 관련 법안 가운데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81조 제1항 1호'를 삭제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 조항에 따르면 '출퇴근 때 승용자동차를 함께 타는 경우'에는 자가용을 유상 운송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반면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택시 서비스 개선과 카풀 확대 등 교통 혁신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택시업계 반발에 부딪혀 논의의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chungw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10/04 00: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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