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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육청 내년 생활임금 시급 9천700원…9% 인상

송고시간2018-10-01 10:56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내년 제주도교육청 기간제 근로자의 생활임금 시급이 9천700원으로 확정됐다.

제주도교육청
제주도교육청

[촬영 전지혜]

도교육청은 지난달 21일 연 생활임금위원회 회의에서 2019년도 시간당 생활임금을 9천700원으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시간당 생활임금인 8천900원보다 800원(9%) 오른 것이며, 정부에서 정한 내년 최저임금(8천350원)보다 1천350원 많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도교육청 기간제 근로자 연인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도교육청 생활임금제는 2017년 제정된 도 조례에 따라 올해부터 도입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네 번째로 시행하고 있다.

도교육청 총무과 관계자는 "일선 학교에서 아이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생활안정과 삶의 질 향상 차원에서 임금 인상 수준을 결정했다"며 "교육재정 여건을 감안해 지속해서 근로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제주도 생활임금위원회도 제주지역 공공·준공공 부문 근로자의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9천700원으로 확정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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