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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내일 더 추워

송고시간2018-10-01 10:28

전남 전 해상 풍랑주의보·일부 내륙 강풍주의보

가을 추위(CG)
가을 추위(CG)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이 강한 바람에 체감온도가 뚝 떨어졌다.

1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9~18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19~22도에 분포하겠다.

이는 평년 기온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가 지난주보다 낮아 다소 쌀쌀하게 느껴지겠다.

2일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최저기온은 3도 이상 떨어지는 등 3일까지 쌀쌀한 날씨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남부 지역에는 강한 바람으로 풍랑특보가 내려졌다.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졌고, 여수·목포·무안·함평 등 내륙 지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풍랑특보는 오늘 오후 남해서부 해상부터 차차 해제될 예정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만큼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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