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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인니 강진·쓰나미 피해에 위로전문…"필요한 지원할것"

송고시간2018-10-01 09:02

印尼 강진·쓰나미 사망자 832명으로 불어나
印尼 강진·쓰나미 사망자 832명으로 불어나


(팔루<인도네시아> AF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에서 발생한 강진과 이어진 쓰나미로 인한 사망자 수가 30일 832명으로 늘어났다.
지진으로 무너진 팔루의 한 호텔 잔햇더미 아래 수십 명이 갇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 동갈라 지역은 팔루보다 진앙지에 더 가까우며 30만명 이상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희생자는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사진은 이번 지진으로 무너진 팔루의 10층 호텔 건물이 이날 폭격을 받은 듯 파괴된 모습.
bulls@yna.co.kr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지진과 쓰나미로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 대통령에게 위로 전문을 보냈다.

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전날 위로 전문에서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에서 강진과 쓰나미가 발생해 큰 인명 피해와 재산 손실을 보았다는 소식을 듣고 놀랐다"면서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해 조코 대통령과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과 재해 지역 주민에 진심 어린 위문을 표한다"고 밝혔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우호적인 이웃 국가인 인도네시아 국민이 재해를 입은 데 대해 침통하게 생각한다"면서 "인도네시아의 요청에 따라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시 주석은 "조코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정부의 지도 아래 인도네시아 국민이 재해를 이겨내고 하루빨리 고향을 재건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주를 덮친 규모 7.5의 지진과 뒤따른 쓰나미로 최소 832명이 사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다.

president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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