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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3일 개천절 경축식

송고시간2018-10-01 12:00

지난해 개천절에 서울 사직단 단군성전에서 열린 개천절 대제전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끝)

지난해 개천절에 서울 사직단 단군성전에서 열린 개천절 대제전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제4350주년 개천절을 맞아 3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경축식이 열린다.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경축식은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람을 이롭게, 세상을 평화롭게'라는 주제로, 일상 속에서 홍익인간의 뜻을 실천하고 있는 평범한 국민의 위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고속도로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고의사고를 일으켜 생명을 구한 고속도로 의인 한영탁 씨와 버스 화재 현장에서 승객을 대피시키고 운전기사를 구조한 간호사 김혜민 씨, 노점상 등으로 마련한 4억6천여만원을 장학재단에 기부한 이복희 씨 등 각계각층의 의인과 선행 인물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경축식은 행안부 국민추천포상 홍보대사이기도 한 방송인 박수홍 씨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천절 소개 영상이 상영된 뒤 한영탁·김혜민 씨가 큰 북을 치면서 개식을 선언하고 국민의례에서는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연주에 맞춰 의인들과 다문화어린이합창단의 선도로 애국가를 부른다.

국악인 김준수 씨, 뮤지컬 배우 방글아 씨, 크로스오버 밴드 '두번째 달' 등의 경축공연에 이어 현정회 홍석창 회장과 30여년간 무료급식봉사를 해 자원봉사대상 국무총리표창을 받은 김영림 씨가 모든 참석자와 함께 만세 삼창을 외친다.

지방자치단체와 재외공관에서도 280여개 행사가 열려 5만4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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