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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압해-암태 해상 교량 '천사대교'로 확정

송고시간2018-09-29 14:11

27일 열린 신안군 지명위원회 회의 장면.
27일 열린 신안군 지명위원회 회의 장면.

(신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내년 4월 준공을 앞두고 오는 12월 20일 임시개통 예정인 전남 신안군 압해~암태 간 해상교량 지명(명칭)이 '천사대교'로 확정됐다.

29일 신안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지명위원회(7명)에서 위원 전원 일치 의견으로 압해-암태 간 교량 명칭을 천사대교로 의결했다.

천사대교는 총연장 7.22km로, 사장교(1천4m)와 현수교 (1천750m) 형식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교량이다. 우리나라 4번째 규모의 장대 교량이다.

교량은 2005년 예비타당성조사 용역으로 공사 시행과정에서 가칭 '새천년대교'로 불리다가 지역적인 연관성과 상징성 등이 결여 됐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군은 교량의 상징성과 디자인 등을 연계해 지역 이미지를 높이고 서남권 랜드마크로 부상시킨다는 전략으로 지명(명칭) 제정에 나섰다.

지난 7월 신안군 인터넷홈페이지를 통해 해상교량의 지명을 공모했다.

126명이 참여, 천사대교를 비롯해 신안대교, 해태대교 등 30건의 교량지명을 제시했다.

주민 선호도 조사에서도 천사대교가 77.8%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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